목짜우현은 손라성의 관문으로서 교통, 산업 및 경제의 중심지로 도시화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급속한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특히 목짜우현의 수자원은 매우 빈약하며 계절적 변동이 매우 커서 미처리 상태의 생활하수 및 각종 폐수가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하게 되면 위생환경은 물론 상수원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게 될 우려가 있었다. 건화가 2007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를 수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2011년부터 상하무지개 토토건설사업 실시설계를 담당하였다.목짜우지역은 현재 베트남 최대 고산 관광지로 건화의 사업 참여로 이에 걸맞는  도시 인프라시설과  상하무지개 토토 시설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목짜우 지역주민의 생활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씨엠립강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펌프장과 우수•오수 관로를 개설하였다. 건화는 2010년 부터 씨엠립 폐수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설계를 담당하였다. 상하무지개 토토 분야의 중요한 해외 프로젝트로 캄보디아 국민들의 물복지에 기여한 사업이다.

카타르 도하  북동쪽 알코르에 건설된 알 다키라 하수처리장은 생화학적 고도처리 공법(SBR)을 적용하였다. 2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5만 6200㎥/일의 계획 유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화는 2016년 11월 부터 2019년 3월까지 설계 인력 파견 및 설계 업무를 수행하였다.

산토도밍고는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으로 도시의 종단 경사는 평균 5% 이상이며 많은 하천이 실핏줄처럼 도심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건화가 수행하는 사업은 산토도밍고의 인구밀집지역인 Zone B지역에 하수처리장 1개소, 중계펌프장 2개소, 맨홀펌프장 5개소와 하수관거를 부설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시공입찰 및 지원 및 시공감리를 맡았다.
이 사업은 원래 인구밀집지역 하수만 처리할 수 있도록 간선하수관거와 처리장만 설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 지형, 기존 시설 및 사후유지관리, 경제성을 고려해 하천 정비, 처리장 접근도로를 추가하고 시공시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산토도밍고는 도시화 추세에 따른 인구증가에 따라 하수처리용량 개선이 시급했다. 건화의 상하무지개 토토
전문가들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머나먼 이곳까지 달려와 현지인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땀흘리고 있다.

건화 상하무지개 토토부는 2017년부터 서천군 지방상무지개 토토 현대화 사업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과학적 누수탐사 및 누수복구, PVC관 등 노후관로 긴급 관망 정비, 상무지개 토토 블록구축 사업 등을 수행했다.
현대화 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서천 지방상무지개 토토 유수율은 사업전 66%에서 사업 후 81%로 15%p 가까이 상승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2018년 전국에서 지방상무지개 토토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지자체 18개 중 유일하게 80%를 초과달성한 유일무이한 성과다.
이 사업을 통해 건화 상무지개 토토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입증돼 많은 상무지개 토토 현대화 관련 후속사업들로 이어 지고 되었다. 음성군, 괴산군, 함안군, 영주시, 문경시 등의 지방상무지개 토토 현대화 사업이 그러하다.
우리나라 상무지개 토토 시설은 만든지 20년이 지난 시설도 많은 편이다. 상무지개 토토 현대화 사업은 노후화된 상무지개 토토관으로 아깝게 새어나가던 귀한 수돗물을 지켜낸다.

하남시에서는 기존 환경기초시설의 노후화와 미사 보금자리주택 개발에 따른 세대수 증가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필요했다.‘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이라는 과업을 맡게 된 상하무지개 토토부는 하남시 환경 기초시설은 단순한 환경시설이 아닌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자 하남시의 랜드마크 건설을 목표로 설계하였다. 환경기초시설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방류수역 한강의 수질환경 보전과 혐오 이미지 개선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설계를 진행하였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인접한 지역적 특성상 5가지 시설을 한 번에 지하화해 야 한다는 숙제도 동시에 해결해야 했다.

“규모 7만 9057㎡의 부지에 2015년 6월 완공된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에는 폐기물처리시설 7종과 하수처리시설 4종을 갖춘 국내 최초‧최다 복합시설, 최초‧최대 용량의 소각시설이 지하에 설치되었다. 최첨단 시설을 지하에 집약하여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지상에는 하남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있다.
하남 유니온 파크로 명명된 주민 친화시설에는 한강과 검단산 등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남 유니온타워(105m)가 설치되어 하남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 재활용을 통해 정기적으로 일정 수익이 발생하게 되어 경제적으로도 큰 효용을 가져다주게 되었다.”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은 상하무지개 토토 부서들을 비롯한 유관부서 30여명의 건화인의 땀으로 설계되어 ‘하남유니온 시티’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이자 하남시의 자랑이 되었다.이 시설은 건화가 자랑할 만한 대형 프로젝트이자 님비(NIMBY)시설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