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 건화 kunhwa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컨설팅 회사 Tue, 25 May 2021 06:33:16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5.3 /wp-content/uploads/2020/12/cropped-kunhwa-favicon-32x32.png 철도 – 건화 kunhwa 32 32 대구도시철도 3호선 /%eb%8c%80%ea%b5%ac%eb%8f%84%ec%8b%9c%ec%b2%a0%eb%8f%84-3%ed%98%b8%ec%84%a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8c%2580%25ea%25b5%25ac%25eb%258f%2584%25ec%258b%259c%25ec%25b2%25a0%25eb%258f%2584-3%25ed%2598%25b8%25ec%2584%25a0 /%eb%8c%80%ea%b5%ac%eb%8f%84%ec%8b%9c%ec%b2%a0%eb%8f%84-3%ed%98%b8%ec%84%a0/#respond Tue, 25 May 2021 04:13:13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4243

대한민국/대구광역시

2007년 10월 ~ 2009년 03월

6.44km

도시철도

실시설계

대구도시철도공사

국내 유일
도시철도 모노레일

도시 균형발전 기대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 동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잇고 있다. 2009년 7월 착공하여 2015년 4월부터 운행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지역주민들이 염원했던 숙원사업으로 시민들의 이동편의와 도시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건설비와 운영비 절감 효과

건화는 2006년 대구도시철도 3호선 기본설계 과업을 진행했다. 본선 23.689km의 구간과 30개의 정거장, 차량 기지와 주박 기지를 각 1개소씩 설치하고 교통조사, 도시계획, 구조 등 철도 전반의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2007년에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3-1구간 실시설계를 진행했다. 6.4km 구간에 8개의 고가 정거장과 차량 기지 1개소를 설치하는 설계 과업이었다. 대구지하철 3호선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사업비가 절감되고 사업 기간도 짧아지게 되었다. 기존 방식에 비해 건설비 50%, 운영비25%가 절감된 것으로 추산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도심 한 가운데를 지상 고가 모노레일로 운영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모노레일(단궤도 위를 달리는 교통기관)이다.

]]>
/%eb%8c%80%ea%b5%ac%eb%8f%84%ec%8b%9c%ec%b2%a0%eb%8f%84-3%ed%98%b8%ec%84%a0/feed/ 0
수도권 고속철도(SRT) /%ec%88%98%eb%8f%84%ea%b6%8c-%ea%b3%a0%ec%86%8d%ec%b2%a0%eb%8f%84srt/?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8%2598%25eb%258f%2584%25ea%25b6%258c-%25ea%25b3%25a0%25ec%2586%258d%25ec%25b2%25a0%25eb%258f%2584srt /%ec%88%98%eb%8f%84%ea%b6%8c-%ea%b3%a0%ec%86%8d%ec%b2%a0%eb%8f%84srt/#respond Thu, 13 May 2021 06:20:20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3858

대한민국/서울,경기

2010년 04월 ~ 2012년 07월

규모

고속철도

교통영향, 기본 및 실시설계

한국철도시설공단

대한민국 고속철도 X망 네트워크 완결판

수서발 고속철도 SRT

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인 SRT의 완공으로 기존의 고속철도 노선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고속철도 X망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수서~부산, 수서~목포를 2시간 내외로 묶어 교통편의를 극대화하게 되었다. 건화는 2010년 수서~평택 구간의 수도권고속철도에 대한 교통영향분석을 시작으로 제4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와  2012년 보완설계 과업을 진행했다. 기존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금천구청까지의 구간에 열차가 많아 선로량 포화도가 높았는데 수도권고속철도(SRT)를 통해 크게 해소되었다.

]]>
/%ec%88%98%eb%8f%84%ea%b6%8c-%ea%b3%a0%ec%86%8d%ec%b2%a0%eb%8f%84srt/feed/ 0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1공구) /%ec%9d%b8%ec%b2%9c%eb%8f%84%ec%8b%9c%ec%b2%a0%eb%8f%84-1%ed%98%b8%ec%84%a0-%ea%b2%80%eb%8b%a8%ec%97%b0%ec%9e%a5%ec%84%a01%ea%b3%b5%ea%b5%ac/?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d%25b8%25ec%25b2%259c%25eb%258f%2584%25ec%258b%259c%25ec%25b2%25a0%25eb%258f%2584-1%25ed%2598%25b8%25ec%2584%25a0-%25ea%25b2%2580%25eb%258b%25a8%25ec%2597%25b0%25ec%259e%25a5%25ec%2584%25a01%25ea%25b3%25b5%25ea%25b5%25ac /%ec%9d%b8%ec%b2%9c%eb%8f%84%ec%8b%9c%ec%b2%a0%eb%8f%84-1%ed%98%b8%ec%84%a0-%ea%b2%80%eb%8b%a8%ec%97%b0%ec%9e%a5%ec%84%a01%ea%b3%b5%ea%b5%ac/#respond Tue, 02 Apr 2019 09:20:09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2109

대한민국/인천시

2019년 04월 ~ 2020년 06월

3.3km

T/K

실시설계

현대건설

최적화 설계로 ‘으뜸철도’를 실현한다

인천 시민들의 이동 편의, 검단 연장선

검단연장선은 현재 운행 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시‧종점역인 계양역을 기점으로 경인아라뱃길을 거쳐 인천 서구 불로동까지 이어지는 총 6.9km 구간에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천 검단지구 택지사업으로 발생되는 인구 증가와 이로 인한 신규 교통수요에 대비하여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검단신도시는 당초 1,2지구 총 548만 평에 검단연장선 10.9km(정거장 5개소)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이후 검단2지구의 지구 지정이 취소되어 개발면적이 338만 평으로 축소되고 검단연장선은 6.9km(정거장3개소)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검단신도시 계획이 변경되던 2014년에 건화 철도‧구조사업부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을 수행하였고, 이는검단연장선 1공구 건설공사(턴키) 기본설계에 참여할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다.

거주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열차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최적화 설계에 힘을 쏟았다. 시점부 U-Type 구간을 지중화하는 등 도시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했다. 기본계획을 일부 수정하여 노선 종점부인 계양천, 매천구간을 터널화함으로써 열차 소음, 진동, 분진 원천 배제 등 장기간 개착 공사로 인한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했다.
주거단지가 밀집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터널전 구간을 고성능 기계로 굴착했으며 무진동, 무소음 굴착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과업을 진행했다.

안전하고 빠르고 쾌적하게

검단연장선은 2020년 착공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단연장선은 철제차륜 중량전철(4M4T)로 8량 1편성이 추가되어 총 35편성이 유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된다. 열차의 운행간격은 출‧퇴근시 4.5분, 평상시에는 8.5분으로 계획되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기존의 1/3 수준으로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가장 안전하고 보다 빠르고, 더욱 쾌적하게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으뜸철도라는 핵심 메시지처럼 검단연장선을 통해 인천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신도시의 체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젝트 이야기

박준석 차장철도‧구조사업부

우리 회사는 가장 안전하고, 최단거리로 빠르게 이용하며, 전 구간 지하 도시철도로 더욱 쾌적한 환경의 ‘으뜸철도 실현’을 설계 콘셉트로 정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경인아라뱃길 구간을 국내 실적이 많은 7m급의 단선병렬 쉴드 TBM으로 통과했습니다. 또 선형 개선을 통해 가장 짧은 노선으로 최단시간 운행을 실현했습니다. 이는 기본계획 대비 평균속도가 1km/h 이상 올라가는 효과를 가져와 주행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
/%ec%9d%b8%ec%b2%9c%eb%8f%84%ec%8b%9c%ec%b2%a0%eb%8f%84-1%ed%98%b8%ec%84%a0-%ea%b2%80%eb%8b%a8%ec%97%b0%ec%9e%a5%ec%84%a01%ea%b3%b5%ea%b5%ac/feed/ 0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ec%98%81%ec%a2%85%ec%b2%ad%eb%9d%bc-%ec%97%b0%ea%b2%b0%eb%8f%84%eb%a1%9c%ec%a0%9c3%ec%97%b0%eb%a5%99%ea%b5%9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8%2581%25ec%25a2%2585%25ec%25b2%25ad%25eb%259d%25bc-%25ec%2597%25b0%25ea%25b2%25b0%25eb%258f%2584%25eb%25a1%259c%25ec%25a0%259c3%25ec%2597%25b0%25eb%25a5%2599%25ea%25b5%2590 /%ec%98%81%ec%a2%85%ec%b2%ad%eb%9d%bc-%ec%97%b0%ea%b2%b0%eb%8f%84%eb%a1%9c%ec%a0%9c3%ec%97%b0%eb%a5%99%ea%b5%90/#respond Mon, 02 Jul 2018 09:11:16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2099

대한민국/인천시

2018년 07월 ~ 2020년 07월

3.6km

기본설계

실시설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해상 교량 설계 역량이 발현된 거작

영종도 이용객들의 편리성 극대화

인천국제공항 건설과 함께 영종신도시가 생겨나면서 기존의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보완할 새로운 교량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접근성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인천 시가지와 영종도 지역과의 연결성을 고려해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지역에 제3연륙교를 계획하게 되었다.
영종~청라간 제3연륙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개발 및 투자 유치 활성화, 영종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의 편리성 도모를 위해 반드시 건설되어야 하는 핵심 기반시설이었다.
더욱이 최근 청라지구가 급격하게 발전함에 따라 영종지구와 청라지구 도로 연결은 지역주민의 장기 숙원사업이었다. 이를 위해 2018년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한 제3연륙교 실시설계 용역을 건화 철도‧구조사업부에서 수주하여 과업을 진행했다. 제3연륙교는 경제자유구역과 인천의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체험관광 중심의 거점 문화공간으로 명소화가 예상된다.

3번째 해상장대교량

이 다리는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3번째 해상장대교량이다. 총 연장 3.6km에 6차로로 설계되었다.기존 2개의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과는 다르게 자전거 및 보도(스카이워크)를 설치했고보행자의 휴식 및 바다 조망을 위한 공간을 계획했다. 주탑 하부에는 바다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수변문화공간(노을전망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이처럼 제3연륙교는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교량들 가운데 사람이 중심이 된 최초의 교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사업비 6500억 원이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2020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 시 서울 중심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이 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과의 접근성 강화와 동시에 차량 이동 수요의 분산으로 인해 이동시간 역시 감축이 예상된다.

프로젝트 이야기

최윤석 차장철도‧구조사업부

일반 교량이 아닌 해상교량설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인천 시민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3연륙교에 큰 사명감을 갖고 매사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도로공항부에서 많이 지원해 주셔서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과 영종을 잇는, 유일하게 걸어서 이동 가능한 교량인 제3연륙교가 단순한 교량이 아닌 시민들의 사랑을받는 문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충식 부사장철도‧구조사업부

제3연륙교는 일반 재정사업으로는 교량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이었어요. 교량설계회사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할 수밖에 없었고, 우리는 약 1년 정도 수주 노력을 통해 우수한 공법과 방안을 제시하여 기본설계를 수행한 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건화 역사상 최장대, 최장경간 교량으로 동종업체들의 부러움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책임감 또한 아주 컸습니다.그렇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의 기술력은 물론 직원들의 자긍심 또한 크게 향상되었으며, 교량 설계에서의 건화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업임과 동시에 건화의교량 역사에 하나의 획을 그은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c%98%81%ec%a2%85%ec%b2%ad%eb%9d%bc-%ec%97%b0%ea%b2%b0%eb%8f%84%eb%a1%9c%ec%a0%9c3%ec%97%b0%eb%a5%99%ea%b5%90/fee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