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 건화 kunhwa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컨설팅 회사 Thu, 20 May 2021 05:25:25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5.3 /wp-content/uploads/2020/12/cropped-kunhwa-favicon-32x32.png 지반 – 건화 kunhwa 32 32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등 방재시설 확충공사 /%ec%8b%a0%ec%9b%94-%eb%b9%97%eb%ac%bc%ec%a0%80%eb%a5%98%eb%b0%b0%ec%88%98%ec%8b%9c%ec%84%a4-%eb%93%b1-%eb%b0%a9%ec%9e%ac%ec%8b%9c%ec%84%a4-%ed%99%95%ec%b6%a9%ea%b3%b5%ec%82%ac/?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b%25a0%25ec%259b%2594-%25eb%25b9%2597%25eb%25ac%25bc%25ec%25a0%2580%25eb%25a5%2598%25eb%25b0%25b0%25ec%2588%2598%25ec%258b%259c%25ec%2584%25a4-%25eb%2593%25b1-%25eb%25b0%25a9%25ec%259e%25ac%25ec%258b%259c%25ec%2584%25a4-%25ed%2599%2595%25ec%25b6%25a9%25ea%25b3%25b5%25ec%2582%25ac /%ec%8b%a0%ec%9b%94-%eb%b9%97%eb%ac%bc%ec%a0%80%eb%a5%98%eb%b0%b0%ec%88%98%ec%8b%9c%ec%84%a4-%eb%93%b1-%eb%b0%a9%ec%9e%ac%ec%8b%9c%ec%84%a4-%ed%99%95%ec%b6%a9%ea%b3%b5%ec%82%ac/#respond Wed, 12 May 2021 06:22:40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3775

대한민국/서울특별시

2012년 08월 ~ 2015년 08월

배수터널(연장 3.6km), 유도터널(1.1km)

터널, 빗물펌프장

기본 및 실시설계

현대건설

국내 최초
터널형 지하 저류배수시설

강서구, 양천구 일대의 침수 피해 방지

신월 빗물저류시설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터널형 지하저류배수시설이다. 강서구, 양천구 일대의 침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건설하였다. 이 지역은 산지에 둘러 싸인 분지형 특성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침수 피해로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건화는 2011년 기본계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이 사업의 기본구상을 마련하였다. 이후 턴키로 발주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참여하여 2013년 수자원, 상‧하수도,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전기 및 제어계측, 기계 등의 종합설계를 수행하였다. 지하저류시설의 경우 미국, 일본 등 몇몇 선진국에서만 시공‧운영되고 있는 시설이다. 국내 시공사례가 전혀 없었지만 국내 최초로 도입해 건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지하 50m에 직경 10m의 대심도 터널

총사업비는 1380억 원이 투입되었다. 지하 50m에 직경 10m의 대심도 터널을 파 설치한 빗물저장시설이다. 양천구 신월1동에서 양천구 목동빗물펌프장까지 저류배수터널(연장 3.6km)과 유도터널(연장1.1km)이 2개소, 수직구 6개소가 설치됐다. 2013년 5월 첫 삽을 뜨기 시작해 만 7년 만인 2020년 5월 공사를 끝냈다.
이 시설에는 집중호우 시 빗물을 최대 32만m³까지 가둬둘 수 있다. 50m 수영장 160개를 채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다. 또한 빗물을 1분당 최대 1만 2360t까지 처리할 수 있어 30년 빈도의 강우 강도와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수박스 수위가 50~70%에 도달하면 빗물터널 유입구 3곳의 수문이 자동으로 열려 터널에 빗물을 저류한다. 저장용량을 초과할 경우 목동 빗물펌프장 유수지로 자연 방류돼 인근 안양천으로배수 처리되는 침수 예방 시스템이다. 2010년과 2011년 물난리 때 양천구에서 발생한 침수 가구수는 각각 2876가구, 1182가구였지만 2020년 물난리 때는 한 가구도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다. 빗물저류시설 등 방재시설이 제 역할을 한 때문으로 보여진다.

프로젝트 이야기

권준서 상무수자원부

2011년 7월에 기습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물난리가 났었지요. 그때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이 물에 잠겼고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일대의 저지대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우면산에서는 대규모 산사태까지 발생했고요. 기후변화로 인한 유례없는 폭우에 서울시가 긴급 수방대책을 마련하게 되는데 그 핵심적 대책 중 하나가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입니다. 국내 최초의 이 사업에 건화가 기본계획부터 시작해 기본설계, 실시설계까지 참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박사원 상무지반터널부

빗물을 가둬두는 기능만 지닌 기존의 다른 시설(유수지, 빗물펌프장 등)들은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무용지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반면에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은 지하공간을 활용한 대용량의 저류 능력에 배수시설까지 갖춘 획기적인 시설물이라 할 수 있지요. 나중에 국내 2호 저류시설을 설계한 타 엔지니어링 회사 관계자들도 우리 것을 많이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건화의 기술력으로 이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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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4공구) /%ed%8c%8c%ec%a3%bc-%ed%8f%ac%ec%b2%9c%ea%b0%84-%ea%b3%a0%ec%86%8d%eb%8f%84%eb%a1%9c-%ea%b1%b4%ec%84%a4%ea%b3%b5%ec%82%ac4%ea%b3%b5%ea%b5%ac/?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8c%258c%25ec%25a3%25bc-%25ed%258f%25ac%25ec%25b2%259c%25ea%25b0%2584-%25ea%25b3%25a0%25ec%2586%258d%25eb%258f%2584%25eb%25a1%259c-%25ea%25b1%25b4%25ec%2584%25a4%25ea%25b3%25b5%25ec%2582%25ac4%25ea%25b3%25b5%25ea%25b5%25ac /%ed%8c%8c%ec%a3%bc-%ed%8f%ac%ec%b2%9c%ea%b0%84-%ea%b3%a0%ec%86%8d%eb%8f%84%eb%a1%9c-%ea%b1%b4%ec%84%a4%ea%b3%b5%ec%82%ac4%ea%b3%b5%ea%b5%ac/#respond Wed, 12 May 2021 05:24:13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3764

대한민국/경기도

1917년 01월 ~ 1917년 10월

4.62km

지반조사

실시설계

태영건설

지반터널
턴키설계 단독 수주

30대 광역경제권 발전 선도프로젝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2008년 정부가 발표한 ‘30대 광역경제권 발전 선도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이다. 서울, 경기, 인천의 교통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공사로 사업비 10조 원이 투입된다. 총 연장은 260km이며 전체 11개 구간으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11개 구간 중 10개 구간이 2024년까지 개통하며 가장 진척이 느린 안산~인천 구간도 2025년이면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한 파주~포천간 고속도로는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완공 시 수도권 서북지역의 접근성 확보 및 지역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공구는 연장 4.62km, 출입시설 1개소(덕정나들목), 교량 9개소, 터널 1개소(376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건화는 토질및기초(회암천교 기초)와 터널(은현3터널) 설계를 맡게 되었다. 김영근 전무를 팀장으로 한 합사 설계팀 8명이 1년간 기술제안 보완설계를 수행하였다. 은현3터널은 자연환경 훼손 및 갱문 콘크리트 노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특성을 감안한 곡선형 갱문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이용자에게 주행 쾌적성을 부여하는데 기본 콘셉트가 맞춰졌다. 또한 도로터널의 특성을 감안하여 터널의 시점부와 종점부에 계획된 2개소의 갱구는 벨마우스 변형형식을 채택하였다. 파주 방향 2차로, 포천 방향 3차로로 구성되며 터널 연장이 376m로 비교적 짧았기 때문에 기계환기가 아닌 자연환기 방식을 택했으며 NATM 공법으로 시공되고 있다.

프로젝트 이야기

최병욱 이사지반터널부

기술제안 사업은 아이디어 싸움입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걸 찾기 위해 시공사와 아이디어회의를 무수히 많이 했어요. 짧은 터널에는 경제성 때문에 흔히 생략하는 터널 내 대인용 피난통로를 설치하고 돌발감지시스템 등 첨단 교통안전시스템을 적용하면서도 비용을 최소화했어요. 연약지반인 회암천교 교대 부분을 성토할 때 신공법인 경량기포 혼합토를 사용하여 지반침하를 방지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좋은 점수를 얻었던 것 같아요.

김영근 부사장기술연구소 소장

단독으로 턴키 기술제안에 참여하여 건화의 터널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요, 특히 ‘4力을 다하자’는 구호 아래 설계팀 전원이 똘똘 뭉쳐 일구어 낸성과라 가슴이 뿌듯합니다. PM부서로 일해 본 경험은 구성원들에게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것 같아요. 지반터널 분야에서 이제 독자적으로 기술제안을 하고 독자적으로 수주활동을 펼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구성원들 스스로 인정하게 됐어요. 이게 가장 큰 소득이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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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ec%98%81%ec%a2%85%ec%b2%ad%eb%9d%bc-%ec%97%b0%ea%b2%b0%eb%8f%84%eb%a1%9c%ec%a0%9c3%ec%97%b0%eb%a5%99%ea%b5%9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8%2581%25ec%25a2%2585%25ec%25b2%25ad%25eb%259d%25bc-%25ec%2597%25b0%25ea%25b2%25b0%25eb%258f%2584%25eb%25a1%259c%25ec%25a0%259c3%25ec%2597%25b0%25eb%25a5%2599%25ea%25b5%2590 /%ec%98%81%ec%a2%85%ec%b2%ad%eb%9d%bc-%ec%97%b0%ea%b2%b0%eb%8f%84%eb%a1%9c%ec%a0%9c3%ec%97%b0%eb%a5%99%ea%b5%90/#respond Mon, 02 Jul 2018 09:11:16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2099

대한민국/인천시

2018년 07월 ~ 2020년 07월

3.6km

기본설계

실시설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해상 교량 설계 역량이 발현된 거작

영종도 이용객들의 편리성 극대화

인천국제공항 건설과 함께 영종신도시가 생겨나면서 기존의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보완할 새로운 교량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접근성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인천 시가지와 영종도 지역과의 연결성을 고려해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지역에 제3연륙교를 계획하게 되었다.
영종~청라간 제3연륙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개발 및 투자 유치 활성화, 영종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의 편리성 도모를 위해 반드시 건설되어야 하는 핵심 기반시설이었다.
더욱이 최근 청라지구가 급격하게 발전함에 따라 영종지구와 청라지구 도로 연결은 지역주민의 장기 숙원사업이었다. 이를 위해 2018년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한 제3연륙교 실시설계 용역을 건화 철도‧구조사업부에서 수주하여 과업을 진행했다. 제3연륙교는 경제자유구역과 인천의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체험관광 중심의 거점 문화공간으로 명소화가 예상된다.

3번째 해상장대교량

이 다리는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3번째 해상장대교량이다. 총 연장 3.6km에 6차로로 설계되었다.기존 2개의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과는 다르게 자전거 및 보도(스카이워크)를 설치했고보행자의 휴식 및 바다 조망을 위한 공간을 계획했다. 주탑 하부에는 바다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수변문화공간(노을전망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이처럼 제3연륙교는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교량들 가운데 사람이 중심이 된 최초의 교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사업비 6500억 원이 투입되는 제3연륙교는 2020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 시 서울 중심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이 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과의 접근성 강화와 동시에 차량 이동 수요의 분산으로 인해 이동시간 역시 감축이 예상된다.

프로젝트 이야기

최윤석 차장철도‧구조사업부

일반 교량이 아닌 해상교량설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인천 시민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3연륙교에 큰 사명감을 갖고 매사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도로공항부에서 많이 지원해 주셔서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과 영종을 잇는, 유일하게 걸어서 이동 가능한 교량인 제3연륙교가 단순한 교량이 아닌 시민들의 사랑을받는 문화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충식 부사장철도‧구조사업부

제3연륙교는 일반 재정사업으로는 교량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이었어요. 교량설계회사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할 수밖에 없었고, 우리는 약 1년 정도 수주 노력을 통해 우수한 공법과 방안을 제시하여 기본설계를 수행한 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건화 역사상 최장대, 최장경간 교량으로 동종업체들의 부러움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책임감 또한 아주 컸습니다.그렇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의 기술력은 물론 직원들의 자긍심 또한 크게 향상되었으며, 교량 설계에서의 건화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업임과 동시에 건화의교량 역사에 하나의 획을 그은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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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 /%ed%8c%8c%ec%a3%bc-%ec%9a%b4%ec%a0%95%ec%8b%a0%eb%8f%84%ec%8b%9c-%ed%83%9d%ec%a7%80%ea%b0%9c%eb%b0%9c%ec%82%ac%ec%97%85/?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8c%258c%25ec%25a3%25bc-%25ec%259a%25b4%25ec%25a0%2595%25ec%258b%25a0%25eb%258f%2584%25ec%258b%259c-%25ed%2583%259d%25ec%25a7%2580%25ea%25b0%259c%25eb%25b0%259c%25ec%2582%25ac%25ec%2597%2585 /%ed%8c%8c%ec%a3%bc-%ec%9a%b4%ec%a0%95%ec%8b%a0%eb%8f%84%ec%8b%9c-%ed%83%9d%ec%a7%80%ea%b0%9c%eb%b0%9c%ec%82%ac%ec%97%85/#respond Thu, 21 Jul 2005 09:21:22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657

대한민국/파주시

2002년 05월 ~ 2005년 07월

택지개발사업

기본설계

한국토지주택공사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자족 신도시

대표적인 2기 신도시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운정지구에 위치한 파주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균형 발전 및 남북교류의 거점지역으로 대표적인 2기 신도시다. 운정신도시의 사업지구 전체면적은 16.6㎢, 주택건설호수는 8만8200호, 계획인구는 21만7000명으로 계획되었다. 2002년 3월 대한주택공사(현 LH)가 실시한 국제현상공모에서 건화 컨소시엄이 당선돼 대외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확대 개발로 거점도시의 위상을 높히다

운정신도시는 처음에는 택지개발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2002년 정부는 ‘9‧4 주택시장 안정대책’에서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선정하여 2기 신도시 2개를 추가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건설교통부는 2003년 5월 파주 운정지구를 선정하여 900만㎡의 신도시로 확대 개발하기로 발표하였다. 자족성을 갖춘 신도시로 변모함과 동시에 수도권 서북지역의 거점도시로 위상이 올라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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