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 – 건화 kunhwa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컨설팅 회사 Thu, 20 May 2021 02:21:4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5.3 /wp-content/uploads/2020/12/cropped-kunhwa-favicon-32x32.png 기전 – 건화 kunhwa 32 32 현대제철 폐수 재이용 시설 /%ed%98%84%eb%8c%80%ec%a0%9c%ec%b2%a0-%ed%8f%90%ec%88%98-%ec%9e%ac%ec%9d%b4%ec%9a%a9-%ec%8b%9c%ec%84%a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98%2584%25eb%258c%2580%25ec%25a0%259c%25ec%25b2%25a0-%25ed%258f%2590%25ec%2588%2598-%25ec%259e%25ac%25ec%259d%25b4%25ec%259a%25a9-%25ec%258b%259c%25ec%2584%25a4 /%ed%98%84%eb%8c%80%ec%a0%9c%ec%b2%a0-%ed%8f%90%ec%88%98-%ec%9e%ac%ec%9d%b4%ec%9a%a9-%ec%8b%9c%ec%84%a4/#respond Sat, 25 Jan 2020 06:01:17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784

대한민국/인천시

2014년 10월 ~ 2015년 11월

규모

방류수 재이용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현대건설

‘물재이용’ 원천기술을 접목한 리사이클링 사업

자원리사이클링 분야의 대표 프로젝트

현대제철 폐수 재이용 시설은 기전사업부가 모든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한 대표적인 민간사업이다. 현대제철의 발주로 이루어진 자원 리싸이클링 분야의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물 사용량 증가에 따른 수원을 확보하고 환경적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수주영업에 나선 대형 건설사들의 입장에서는 국내외 시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물 재이용 시장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 확
보를 위한 수주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현대제철소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용수 수요량의 증가로 수자원의 재이용이 필수적 요구사항으로 대두되었다. 또한 저탄소‧녹색성장 실현 차원에서 물 재이용 촉진 및 규제 강화에 나선 정부 정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부지 내에 하루 1만5000톤(제철소 폐수의 약 30%) 규모의 폐수 재이용 시설을 신설하는 공사로 전처리 설비(오토스트레이너, MF 설비), 주처리 설비(RO 설비), 농축수 처리 설비(오존 설비)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대제철과 당진시의 상호 협의에 의한 재이용율 30% 달성에 부합하도록 시설을 설계하였다. 부지 내폐수처리시설 방류수를 취수하여 용수처리시설의 혼합수 관리기준에 적합한 수질까지 처리하여 공급토록 계획하였다. 또한 버려지는 폐수를 양질의 공업용수로 값싸게 공급하여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해수담수화 사업까지 확대 계기

2Pass 방식은 다른 공정 방식에 비해 우수한 수질을 확보할 수 있으나 동력 소모가 가장 큰 공정이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관리수질 농도를 고려한 유량 분배 기법을 적용해 일부분 처리 적용 방식을 통하여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수립한 것이다. 이는 고도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경험이 축적돼야 가능한 일이었다.
기전사업부 고성준 이사대우는 “무엇보다도 현대제철 폐수 재이용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후속 프로젝트인 ‘대산 해수담수화 프로젝트’까지 연결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더욱이 얼마 전 발표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물 스트레스’ 지표는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40%가 넘어 불명예스럽게도 ‘심각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었다.
물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물 재이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원천기술 확보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우리나라 정부도 2011년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법률’을 시행함으로써 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어느 미래학자는 “20세기가 석유자원(Black gold)를 둘러싼 갈등의 역사였다면, 21세기는 수자원(Blue gold)의 확보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제3의 물산업’으로 부상하는 물 재이용 분야에 정부, 기업 모두는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건설시장의 발주 테마가 시설의 유지‧보수는 물론 물 재이용 시설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건화 기전부는 물 재이용, 해수담수화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블루오션에 대한 선취‧선점 노력은 외연 확대를 위한 신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젝트 이야기

고성준 이사기전사업부

해당 시설을 설계하는데 염화물의 농도가 높아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몇 번의 협업 미팅과 고민 끝에 일반적인 재이용수 시설인 전처리 MF(Micro Filter)와 주처리 RO(Reverse Osmosis)로 이루어진 공정에 오토스트레이너(Auto Strainer)를 추가 반영하여 결국 원하는 수질을 확보할 수 있었죠. 주처리 RO 설비의 구성에도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였습니다. 1Pass, 2Pass, 병렬방식 등 철저한 공정을 검토하고 Pilot Test를 거쳐 가장 우수한 수질을 확보할 수 있는 2Pass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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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집하시설(영종하늘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ec%9e%90%eb%8f%99%ec%a7%91%ed%95%98%ec%8b%9c%ec%84%a4%ec%98%81%ec%a2%85%ed%95%98%eb%8a%98%eb%8f%84%ec%8b%9c-%ed%96%89%ec%a0%95%ec%a4%91%ec%8b%ac%eb%b3%b5%ed%95%a9%eb%8f%84%ec%8b%9c-%eb%93%b1/?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e%2590%25eb%258f%2599%25ec%25a7%2591%25ed%2595%2598%25ec%258b%259c%25ec%2584%25a4%25ec%2598%2581%25ec%25a2%2585%25ed%2595%2598%25eb%258a%2598%25eb%258f%2584%25ec%258b%259c-%25ed%2596%2589%25ec%25a0%2595%25ec%25a4%2591%25ec%258b%25ac%25eb%25b3%25b5%25ed%2595%25a9%25eb%258f%2584%25ec%258b%259c-%25eb%2593%25b1 /%ec%9e%90%eb%8f%99%ec%a7%91%ed%95%98%ec%8b%9c%ec%84%a4%ec%98%81%ec%a2%85%ed%95%98%eb%8a%98%eb%8f%84%ec%8b%9c-%ed%96%89%ec%a0%95%ec%a4%91%ec%8b%ac%eb%b3%b5%ed%95%a9%eb%8f%84%ec%8b%9c-%eb%93%b1/#respond Thu, 25 Jan 2018 05:55:27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776

대한민국/인천시,세종시,파주시

2006년 03월 ~ 2018년 10월

쓰레기 수송관로

기본 및 실시설계

신도시 폐기물 집하시설의 표준을 제시하다

대규모 신도시의 필수 인프라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할 때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것이 폐기물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이다. 자동집하시설은 부지 내 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반하고 처리하기 위하여 기존 쓰레기 수송차량에 의한 수거방식 대신에 효율적이고 깨끗한 관로 수송방식을 채택한다.
건화는 2006년 성남 판교 자동크린넷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06년 파주 운정신도시 기본 및 실시설계, 송도국제도시(2007년 1공구, 2009년 5‧7공구, 2017년 6‧8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 2009년 영종하늘도시 기본 및 실시설계, 행정중심복합도시(2008년 1차, 2012년 2차, 2014년 3-2차, 2018년 4-1차)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대규모 신도시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설계를 도맡아 오면서 크린넷 설계 전문회사로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성남 판교신도시 조성 당시처럼 크린넷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1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 이력을 축적한 결과, 건화 의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신도시 폐기물 집하시설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을 정도다.

영종하늘도시의 대표 친환경시설

4만5천 세대가 거주할 예정인 영종하늘도시의 자동집하시설은 1911만㎡(약 580만 평)의 사업지구 면적에 폐기물 투입구만 해도 2400여 개소(일반 533개소, 대형 771개소, 음식물 1098개소)에 이르고 관로 길이가 65㎞인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자동집하시설에 있어 수거물에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혼합되어 후처리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를 보완하기 위하여 음식물 강화 포장장치를 적용하여 이송 중 폐기물 혼합이나 기계 고장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집하장을 완전 지하화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하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일반과 음식물 폐기물의 분리 시스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동집하시설도 기전사업부의 작품이다. 20만 세대가 거주 예정인 대규모 신도시인 만큼 사업지구 면적도 7290만㎡(약 2200만평)에 이른다. 2000여 개소의 폐기물 투입구(일반 569개소, 대형 730개소, 음식물 728개)를 갖추었고 관로길이가 27㎞이다. 건화 기전사업부가 총 8개 공구 중 6개 공구를 수행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폐기물을 일반과 음식물로 별도로 수거 및 관리하여 혼합을 방지하고 후처리 공정에 효율성과 유지관리의 합리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음식물 관로는 HDPE, 일반은 SPPS 배관으로 폐기물 성상에 맞는 배관 재질을 적용해 배관 손실을 최소화했다. 쓰레기 투입구에 RFID 카드 인식기를 적용하고 투입구에 CCTV를 설치하여 운영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계획하였다.

프로젝트 이야기

고성준 이사기전사업부

판교신도시 자동집하시설 프로젝트는 턴키 경험이 전혀 없던 시절, 이주섭 부사장님을 비롯하여 기전사업부 직원들이 4개월 이상 새벽퇴근을 불사하며 보고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인 작업이었죠. 발주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기청소기 모형을 본떠 개념도를 그리기도 하고 만화가를 초빙하여 삽도를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작성된 250쪽이 넘는 보고서는 지금도 ‘턴키 보고서의 역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명선 이사기전사업부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역량은 국내에서 우리 건화가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판교신도시 기본설계를 필두로 파주 운정지구, 행복도시, 송도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 등 대규모 국내신도시의 자동집하시설 대부분은 우리 건화의 역량과 땀의 결정체입니다.
자동집하시설은 음식물과 일반폐기물을 구분하는 2개의 관로를 사용하면서 작업 효율성도 높이고 있죠. 도시마다 난제로 남아있는 쓰레기 처리에 대한 편의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살리는 대규모 도시 단지의 자동집하시설은 건화 기전사업부가 단독으로 설계하고 주도한 작품으로 외국 기관들과 엔지니어들에게도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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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시설 /%ec%b6%a9%ec%a3%bc%ec%8b%9c-%ec%9c%a0%ea%b8%b0%ec%84%b1-%ed%8f%90%ec%9e%90%ec%9b%90-%eb%b0%94%ec%9d%b4%ec%98%a4%ea%b0%80%ec%8a%a4-%ec%97%90%eb%84%88%ec%a7%80%ed%99%94-%ec%8b%9c%ec%84%a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b6%25a9%25ec%25a3%25bc%25ec%258b%259c-%25ec%259c%25a0%25ea%25b8%25b0%25ec%2584%25b1-%25ed%258f%2590%25ec%259e%2590%25ec%259b%2590-%25eb%25b0%2594%25ec%259d%25b4%25ec%2598%25a4%25ea%25b0%2580%25ec%258a%25a4-%25ec%2597%2590%25eb%2584%2588%25ec%25a7%2580%25ed%2599%2594-%25ec%258b%259c%25ec%2584%25a4 /%ec%b6%a9%ec%a3%bc%ec%8b%9c-%ec%9c%a0%ea%b8%b0%ec%84%b1-%ed%8f%90%ec%9e%90%ec%9b%90-%eb%b0%94%ec%9d%b4%ec%98%a4%ea%b0%80%ec%8a%a4-%ec%97%90%eb%84%88%ec%a7%80%ed%99%94-%ec%8b%9c%ec%84%a4/#respond Thu, 25 Sep 2014 06:18:44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793

대한민국/충주시

2014년 2월 ~ 2015년 9월

80톤/일

에너지화 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현대건설

음식물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꾼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음식물 폐기물은 사료화, 퇴비화 등의 재활용 원료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효율 및 실효성을 높이고자 음식물류 폐기물에 함유된 고농도 유기물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하여 전력 생산, 도시가스 및 자동차 연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염기성 소화(嫌氣性 消化)가 주로 적용되고 있다.
충주시에서는 시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기물의 발생 특성과 처리현황을 토대로 효율적인 처리 공정을 갖춘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하였다. 단순히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것이 아닌 폐자원에서 가치를 찾아내는 혁신적인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건화 기전사업부가 2014년에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하루 80톤 처리한다.
충주시와 주변 지역에서 수거된 음식물류 폐기물은 반입저장조로 유입된 후 이물질 분리와 물성 균일화 전처리과정을 거친다. 이후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에서 산발효조 및 혐기성 소화 과정을 거쳐 바이오가스로 전환되고, 포집된 바이오가스는 가스정제시설로 이송된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시설 건설로 충주시는 고농도 유기성 음식물류 폐기물을 혐기성 미생물로 효율적으로 분해해 환경오염 부하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 및 차량연료(CNG) 수준으로의 정제를 통해 경제적인 이윤 창출이 가능해졌다.
기전사업부는 에너지를 생산한 이후 폐기물의 악취 제거, 폐수 처리, 슬러지 처리 등을 통한 원스톱 프로세스까지 완벽하게 설계하여 완성도 높게 과업을 수행했다. 덕분에 기존 음식물 처리시설의 악취 민원도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시설을 통해 바이오가스(메탄)를 생산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원 순환형 폐기물 관리체계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간접적인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 사업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기전사업부의 설계 노하우가 빛을 발할 때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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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수력 옥외변전설비 개대체 사업 /%ec%86%8c%ec%96%91%ea%b0%95%ec%88%98%eb%a0%a5-%ec%98%a5%ec%99%b8%eb%b3%80%ec%a0%84%ec%84%a4%eb%b9%84-%ea%b0%9c%eb%8c%80%ec%b2%b4-%ec%82%ac%ec%97%85/?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6%258c%25ec%2596%2591%25ea%25b0%2595%25ec%2588%2598%25eb%25a0%25a5-%25ec%2598%25a5%25ec%2599%25b8%25eb%25b3%2580%25ec%25a0%2584%25ec%2584%25a4%25eb%25b9%2584-%25ea%25b0%259c%25eb%258c%2580%25ec%25b2%25b4-%25ec%2582%25ac%25ec%2597%2585 /%ec%86%8c%ec%96%91%ea%b0%95%ec%88%98%eb%a0%a5-%ec%98%a5%ec%99%b8%eb%b3%80%ec%a0%84%ec%84%a4%eb%b9%84-%ea%b0%9c%eb%8c%80%ec%b2%b4-%ec%82%ac%ec%97%85/#respond Tue, 25 Dec 2012 06:06:00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789

대한민국/춘천시

2012년 04월 ~ 2012년 10월

변전시설

실시설계

한국수자원공사

노후 송변전설비 개체로 안전성 확보

발전설비용량 100MW 2대를 운영하는 소양강수력은 1973년 10월 준공되어 2012년 까지 39년간 운용되면서, 댐 하류에 하천유지용수 공급과 더불어 수도권과 강원도 일원에 전력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장기 사용에 따라 옥외 철구형 송변전설비 노후화로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저하되었고 관련 설비의 국내 제품의 생산 중단으로 사고 발생 시 장기간의 발전 정지가 우려됨에 따라 조속한 시설 대체가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2012년 발주된 ‘소양강수력 옥외변전설비 개대체 실시설계 현지조사 도면 및 내역작성 용역’을 건화 기전사업부가 수행하게 되었다.
주요 과업 내용은 노후화된 옥외 철구형 송변전설비와 동일 시기에 건설된 변전소 부지 내의 22.9kV 옥외 수변전설비를 비롯하여, 정전 작업이 곤란하여 39년간 계속 운영 중인 발전소(B1) 소내 변압기 및 저압배전설비의 시설 대체를 하는 것이었다.

설계는 세 개의 기본방향으로 수행되었다.
첫째, 충전부 밀폐 및 절연 성능이 우수한 GIS(가스절연개폐장치) 설비를 도입하고 GIS기기 열화 진단을 위한 온라인 감시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뢰성을 높였다.
둘째, 최신 제작기술을 반영한 대용량 유입변압기를 도입하고 공간집약형 옥내 GIS 변전소 설계로 부지 활용을 높여 경제성을 실현했다. 그리고 셋째, 환경성 측면도 고려하여 미관이 우수한 GIS 변전소 건물을 신축하였다. 한편 기전사업부는 소양강수력에 이어 2013년에는 ‘안동수력 옥외변전설비 현대화 실시설계 현지조사 도면 및 내역작성 용역’을 수행하였다. 주변압기 교체, 154kV 옥외 철구현 변전설비를 옥내 GIS로 교체, 수변전설비 교체, C/H 철탑 신설 등이 과업의 대상이었다.
과업 수행에서는 높은 전압으로 생산되는 에너지의 특성상 안전성을 앞세운 세밀한 설계가 필수적인데 기전사업부는 이 분야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많은 발전소가 가동된 기간이 오래되어 발전, 변전, 배전 분야의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기전사업부의 일감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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