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프로젝트 – 건화 kunhwa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컨설팅 회사 Mon, 16 May 2022 01:36:32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5.3 /wp-content/uploads/2020/12/cropped-kunhwa-favicon-32x32.png 메인프로젝트 – 건화 kunhwa 32 32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사업 /%ec%88%98%eb%8f%84%ea%b6%8c-%ea%b4%91%ec%97%ad%ec%83%81%ec%88%98%eb%8f%84-6%eb%8b%a8%ea%b3%84%ec%82%ac%ec%97%85/?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88%2598%25eb%258f%2584%25ea%25b6%258c-%25ea%25b4%2591%25ec%2597%25ad%25ec%2583%2581%25ec%2588%2598%25eb%258f%2584-6%25eb%258b%25a8%25ea%25b3%2584%25ec%2582%25ac%25ec%2597%2585 /%ec%88%98%eb%8f%84%ea%b6%8c-%ea%b4%91%ec%97%ad%ec%83%81%ec%88%98%eb%8f%84-6%eb%8b%a8%ea%b3%84%ec%82%ac%ec%97%85/#respond Fri, 15 Jan 2021 07:28:49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43

대한민국/경기도 일원

1997년 01월 ~ 1998년 12월

140만 톤/ 일

광역상수도사업

실시설계

한국수자원공사

건화 수도史에
길이남을 대단위 상수도사업

물 분야에 건화의 이름을 알리다.

물 분야에서 신생기업 건화의 이름을 깊게 각인시킨 프로젝트가 바로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 사업이다. 이야기는 회사 창립 후 6년째인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사업은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다 합쳐서 하루 1천만 톤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였다. 마무리 단계인 6단계 사업만 해도 140만 톤이나 되는 용수를 인천, 평택, 의정부, 고양 등 수도권 지역에 공급하는 대단위사업이었다. 입찰 당시 6단계 사업을 건화가 수주하리라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신생기업이어서 실적이나 설계 역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열세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놀랍게도 건화로 낙찰이 된 것이다. 발주청 관계자들은 건화의 설계 능력을 신뢰하지 않아 심지어는 사업 포기를 종용하는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5단계 사업 때 서브로 참여한 게 경력의 전부인 우리 스스로도 과업 수행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상황이었다.

역동적인 힘으로 과업을 해내다

“그동안 신생기업의 설움을 맛봐야 했던 수도부 임직원들에게 140만 톤 설계를 해봤다는 자신감은 부서전체에 역동적인 분위기를 가져다 주기에 충분했다. 수도권 6단계 사업은 수도권 지역에 급증하는 생‧공용수 수요와 신규 용수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예비량 확보, 신규택지 개발 및 준농림지 개발에 따른 추가용수수요까지 고려하여 실시설계를 수행하였다. 건화가 참여한 6단계 사업을 통하여 신도시를 포함하는 수도권의 상수도 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도권 18개 시, 2개 군에 하루 140만 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이 사업의 주요 시설은 도곡‧팔당 등 2개의 취수장과 도곡‧수지 등 2개의 정수장, 가압펌프장4곳, 상수도 관로 80km, 터널 3km 등이다.

급수인구는 종전의 666만 명에서 1192만 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었고, 수도권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지역과 화성산업단지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건화는 당시 상수도 수요량 및 규모를 결정하는 급수인구를 산정할 때 기존의 도시계획 지표만을 활용해 계획하던 것과는 다른 방식을 취했다. 즉 대상 도시별로 장래의 인구 증가 추이를 정밀 분석하고, 여기에 택지개발 등에 따른 유입인구 비율을 감안하여 수도권 급수인구를 계획하였다.또한 도시 확장 등 수도권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용수 공급 예비량 10%를 확보하여 잠재적인 수요에대비토록 함으로써 신도시 및 공단 개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

치밀한 분석과 예측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다

치밀한 분석과 예측의 결과로, 당초 110만 톤으로계획되었던 6단계 시설 규모를 30만 톤 증량하여 140만 톤 규모로 설계하게 되었다. 이로써 수요의 변동성이 큰 신도시와 산업단지 건설 등 국가정책을 원활히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와 동시에 장래 수요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었던 7단계 사업(150만 톤, 당초계획 기준)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막대한 국가 예산의 절감 효과(4000억 원 추산)를 거둘 수있었다.

이에 더해 6단계 설계 시에 수도권 광역상수도 1단계부터 6단계 시설까지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센터를 설립하도록 하여 원수 및 수질관리의 최적화와 지역간 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이야기

최진상 부회장

암담한 상황이었지만 한편으론 오기가 발동되더군요. 사장님을 찾아가 말씀드렸지요. ‘사장님, 제가 해보겠습니다. 다만 두 가지만 지원해 주십시오.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조직을 갖춰주시고요. 프로젝트 수행 비용도 맘대로 쓰게 해주십시오.’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제게 두 팔을 활짝 벌리며 말씀하시더군요.‘정말 할 수 있겠어?’ ‘네, 우리 건화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해보겠습니다. 만에 하나 잘못되면 제가 회사를 그만두겠습니다.’ 이후 3년간 회사의 강력한 후원을 받으며 팀원들과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야, 되는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상연 본부장수도환경본부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사업은 당시 신생회사였던 우리 건화에게 엄청난 도전이자 책임감이 막중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함께 참여한 엔지니어들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현지를 답사하고 최적의 대안을 찾기 위해 밤새도록 토론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처럼 성공적인 6단계 사업참여를 계기로 건화가 도로분야 중심이었던 회사에서 명실상부한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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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사업 /%ec%9d%b4%eb%9d%bc%ed%81%ac-%eb%b9%84%ec%8a%a4%eb%a7%88%ec%95%bc-%ec%8b%a0%eb%8f%84%ec%8b%9c-%ea%b0%9c%eb%b0%9c-%ec%82%ac%ec%97%85/?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d%25b4%25eb%259d%25bc%25ed%2581%25ac-%25eb%25b9%2584%25ec%258a%25a4%25eb%25a7%2588%25ec%2595%25bc-%25ec%258b%25a0%25eb%258f%2584%25ec%258b%259c-%25ea%25b0%259c%25eb%25b0%259c-%25ec%2582%25ac%25ec%2597%2585 /%ec%9d%b4%eb%9d%bc%ed%81%ac-%eb%b9%84%ec%8a%a4%eb%a7%88%ec%95%bc-%ec%8b%a0%eb%8f%84%ec%8b%9c-%ea%b0%9c%eb%b0%9c-%ec%82%ac%ec%97%85/#respond Sun, 10 Jan 2021 08:31:08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075

이라크/비스마야

2012년 09월 ~ 2021년 12월

18,300,000㎥

도시개발

실시설계

한화건설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도시 프로젝트

비스마야 프로젝트의 시작

그것은 한 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합력에 의한 시너지의 극치를 보여준 쾌거이기도 했다. 2010년 비스마야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때만 해도 사업 유치의 기대감은 아주낮았다. 하지만 이후 열심히 관련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추적하던 중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

사막 한 가운데, 새로운 도시를 짓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사업(BNCP, Bismayah New City Project)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도시 프로젝트다. 비스마야 1830만㎡(540만 평) 부지에 10만 세대(60만 명 거주)의 주택공간과 300여 개에 달하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쟁 이후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결하기 위한 이라크 재건사업의 첫 신호탄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라크 내전 이후의 위급한 상황을 감안하여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넉 달 뒤에 착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막에 소재한 신도시의 특성상 자족성이 중요하므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구성요소에 주거환경을 포함하고,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접목시켜야 하는 종합 프로젝트였다.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

“세밀한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현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설계에 정성을 쏟았다.
신도시 인근 빗물을 통합해 티그리스강으로 돌려보내는통합 물펌프장을 설치하여 우기 때 범람의 문제를 해결하였고, 관수시스템을 신도시에 광범위하게 설치해 녹지공간을 유지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내전 수준의 치안 불안을 감수하고 열정과 책임감으로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일은 건화의 이름을 걸고 참여한 엔지니어들에게는 뿌듯한 기억으로 남는 일화이기도 하고, 발주청의 신뢰를 듬뿍 받게 된 계기도 되었다. 덕분에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의 최초 설계금액은 346억 원이었으나, 2015년 소셜 인프라 기본 및 실시설계로 74억 원을 추가로 수주하기도 하였다. “

프로젝트 이야기

계약이 불발될 경우 어림잡아 20억 원의 매몰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회사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 시간을 견뎌낼 수 없었을 겁니다. 사업이 성공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다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말로 우리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해외시장 개척史에 길이 남을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건화의 품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홍경표 사장경영진

오케스트라 협연처럼 건화 임직원들이 협력해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부서간의 화합은 설계 과정에서 더욱 더 힘을 발휘했어요. 단일 사업에 100여 명의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것은 건화 역사상 최대의 기록일 겁니다. 건화 대부분의 기술부서와 해외사업부, 감리CM본부가 참여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함으로써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었죠.

김태우 이사도시단지부

이 사업은 우리 건화가 기록한 단일 규모 최고의 수주액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저는 이라크 현지 발주청과 입주민으로부터 우리의 신도시설계 능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를 둡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설계 작업을 수행할 당시에 한국정부가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했을 만큼 내전으로 치안이 아주 불안한 상태였는데요, 외국기업들은 대다수 철수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건화 엔지니어들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설계와 컨설팅을 완수해 이라크 정부의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문석환 차장도시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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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 /%ec%9d%b8%eb%8f%84%eb%84%a4%ec%8b%9c%ec%95%84-%ec%82%ac%eb%a3%b0%eb%9d%bc-%ec%a7%80%ec%97%b4%eb%b0%9c%ec%a0%84%ec%86%8c/?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9d%25b8%25eb%258f%2584%25eb%2584%25a4%25ec%258b%259c%25ec%2595%2584-%25ec%2582%25ac%25eb%25a3%25b0%25eb%259d%25bc-%25ec%25a7%2580%25ec%2597%25b4%25eb%25b0%259c%25ec%25a0%2584%25ec%2586%258c /%ec%9d%b8%eb%8f%84%eb%84%a4%ec%8b%9c%ec%95%84-%ec%82%ac%eb%a3%b0%eb%9d%bc-%ec%a7%80%ec%97%b4%eb%b0%9c%ec%a0%84%ec%86%8c/#respond Tue, 05 Jan 2021 01:10:15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1130

인도네시아/수마트라

2017년 11월 ~ 2018년 05월

330MW

신재생에너지시설

실시설계

현대로템

땅속에서 에너지를 찾다

지열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전문 기술

최근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 대신 지열‧풍력‧태양광 등 청정에너지를 사용한 전력 생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열발전은 태양력‧ 풍력과 달리 기상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온의 지열을 안전하고 끌어올려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에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 기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전 세계 지열에너지의 40%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지열 이용량 기준으로 미국, 필리핀에 이어 세계 3위에 랭크된 지열에너지 강국이다. 인도네시아 지열에너지를 다 뽑아내면 29GW 전기에너지로서 이는 약 5억 가구가 쓸 수 있는 에너지에 해당된다. 참고로 1GW는 원자력 발전소의 발전용량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지열발전소

총사업비 16억 달러가 투입되어 330MW 용량으로 건설된 사룰라 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지열발전소다. 이 지열발전소에서는 지하에서 200°C 의 스팀과 열을 끌어올려 터빈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한다. 발전을 마친 온수는 다시 지하로 보내 지하수의 밸런스를 유지하게 된다.이렇게 만들어진 전력은 21만 가구의 인도네시아 가정으로 전달된다. 건화 플랜트사업부 엔지니어들은 화산토로 이루어진 연약지반과 무더운 기후, 잦은 비 등 현지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맡은 과업을 성실히 수행해 냈다.

해외 친환경 에너지 발전 사업의 교두보

사룰라 발전소는 건화 플랜트사업부의 해외 대형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민간기업과 합작으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해외 친환경 에너지 발전 사업의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열에너지원이 충분한 인도네시아는 적극적인 지열에너지 개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발전용량 7200MW 상당분을 지열에너지로 충당해 세계 1위의 지열발전 강국이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프로젝트 이야기

서봉규 차장플랜트사업부

사룰라 지열발전소는 수마트라섬의 주요 도시인 메단에서도 남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오지에 위치해 있어요. 서울에서 비행기로 7시간이 걸려 인도네시아에 도착해서도 자동차로 4시간이 더 걸려서 현장에 도착한 기억이 납니다. 총 5개월간 출장을 갔는데요, 화산지대의 특성상 낙후된 인프라, 열악한 도로 사정, 수시로 내리는 비, 짙은 유황 냄새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난제를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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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창녕보 /%ed%95%a9%ec%b2%9c-%ec%b0%bd%eb%85%95%eb%b3%b4/?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95%25a9%25ec%25b2%259c-%25ec%25b0%25bd%25eb%2585%2595%25eb%25b3%25b4 /%ed%95%a9%ec%b2%9c-%ec%b0%bd%eb%85%95%eb%b3%b4/#respond Tue, 08 Feb 2011 08:09:37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2255

대한민국/합천군

2009년 10월 ~ 2011년 12월

하천정비사업

실시설계

에스케이건설

낙동강에 숨을 불어 넣다

기후변화 대비와 관광네트워크

향후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용수를 확보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빈발하는 홍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생태하천조성을 통해 친수환경을 조성하여 주변경관을 개선함은 물론 수변환경 및 주변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광역 관광네트워크(역사, 문화, 관광, 레저 등)를 조성하여 창녕ㆍ의령ㆍ합천지역은 물론 인근지역 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있다.

홍수조절능력 증대로 기후변화 대비

합천 창녕보를 통해 5,030만㎥의 용수 확보로 장래 물부족과 가뭄에 대한 대처역량 제고하여 홍수조절능력증대로 기후변화 대비 및 100년 빈도 홍수에 안전한 강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낚시 가능하고 수영할 수 있는 “좋은 물” 비율 대폭 향상하며 생태하천 복원 및 수변벨트 조성으로 생태환경 개선도 가능하게 되었다. 녹색뉴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하여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위상 제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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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양양 고속도로 춘천JCT /%ec%b6%98%ec%b2%9c%ec%96%91%ec%96%91-%ea%b3%a0%ec%86%8d%eb%8f%84%eb%a1%9c-%ec%b6%98%ec%b2%9cjct/?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b6%2598%25ec%25b2%259c%25ec%2596%2591%25ec%2596%2591-%25ea%25b3%25a0%25ec%2586%258d%25eb%258f%2584%25eb%25a1%259c-%25ec%25b6%2598%25ec%25b2%259cjct /%ec%b6%98%ec%b2%9c%ec%96%91%ec%96%91-%ea%b3%a0%ec%86%8d%eb%8f%84%eb%a1%9c-%ec%b6%98%ec%b2%9cjct/#respond Wed, 08 Dec 2010 08:00:01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2243

대한민국/춘천시

2000년 12월 ~ 2002년 12월

고속도로 설계

실시설계

한국도로공사

영동과 영서를 잇는 새로운 길의 시작점

수도권~강원도를 쾌적하게 잇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서 서울~춘천 구간은 민자로 추진되었고, 춘천~양양 구간은 재정 사업으로 추진되었다(춘천~동홍천 구간은 재정사업 구간의 출발점이다).
춘천~양양 고속도로 춘천~동홍천 구간은 2000년 12월에 4개 공구,17.09km에 대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건화가 참여한 1공구는 연장이 4.56km,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춘천JCT가 포함되어 있었다.
건화는 설계 선임공구로서 4개 공구의 공동 업무총괄과 조율, 성과 취합 업무 등역할을 수행하며 2년간 설계 과업을 진행했다.

자연을 고려한 설계

춘천JCT는 설계속도 60km/hr 로 전 방향 직결 처리한 직결Y형 형식을 채택했다. 산악 지형에 순응하는 연결로 상‧하행 분리 설치로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춘천JCT가 놓인 춘천시 동산면 구간은 넓은JCT가 계획된다 하여 집단민원 발생이 우려됐다.취락지를 우회하는 JCT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민원을 사전에 해결했다. 사업예산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순성토 150만m³를 줄이는 등 기본설계에서 제시한 사업비 1770억 원 중 무려 476억 원(27%)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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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ed%8f%89%ec%b0%bd%ec%98%ac%eb%a6%bc%ed%94%bd-%ec%8a%ac%eb%9d%bc%ec%9d%b4%eb%94%a9-%ec%84%bc%ed%84%b0/?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d%258f%2589%25ec%25b0%25bd%25ec%2598%25ac%25eb%25a6%25bc%25ed%2594%25bd-%25ec%258a%25ac%25eb%259d%25bc%25ec%259d%25b4%25eb%2594%25a9-%25ec%2584%25bc%25ed%2584%25b0 /%ed%8f%89%ec%b0%bd%ec%98%ac%eb%a6%bc%ed%94%bd-%ec%8a%ac%eb%9d%bc%ec%9d%b4%eb%94%a9-%ec%84%bc%ed%84%b0/#respond Fri, 08 Dec 2000 08:06:36 +0000 http://kunhwa2020.cafe24.com/?p=2253

대한민국/평창군

2000년 12월 ~ 2002년 12월

2018m

체육시설

감리

강원도

동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금빛 감리 현장

화합의 장을 만들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인스타디움 내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트랙 2018m(2018년 올림픽을 상징하는 길이), 스타트하우스 외 6개동, 관람석 11,000석 규모의 경기장이다. 세계에서 27번째, 아시아에서 2번째,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경기장으로 총 사업비 1,241억이 소요되었다. 건화 감리CM본부에서는 이 사업의 책임감리를 수행했다.

국내 최초 시설을 건화의 힘으로

썰매 종목인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경기를 위한 슬라이딩센터 건설은 국내에서 처음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설계나 시공 경험, 실적이 전무했다. 더욱이 올림픽 개최 일정이 맞게 공정관리가 진행되어야하기 때문에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차질없이 시공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현장 책임 관리원들은 물론이고 감리CM본부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과업을 수행했고 2016년 2월 트랙 예비 인증을 거쳐 최초의 슬라이딩 센터가 국내에 선보이게 되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수확한 금메달의 뒤에는 우리 건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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